치매에 대해서

치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

sunny28582 2025. 8. 21. 16:16
치매 걸렸다고 모두 아기 같아지는 건 아닙니다,,,

 

치매, 잘못 알고 있었던 이야기     잘못된 정보와 편견(치매는 지능이 완전히 사라지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때문에 가족들이 이중의 고통을 겪을 때가 있어요. 뉴스를 토대로 치매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를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혹시 치매가 '그냥 나이 들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예전엔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돌봄이 시작되면서 제가 얼마나 잘못 알고 있었는지 (뼈저리게..) 깨달았죠. 치매에 대한 오해는 단순한 지식 부족을 넘어, 환자와 가족들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아픔이 될 수 있어요. 우리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치매에 대한 오해를 파헤쳐 봅시다. Let's go. 

대표적인 치매 오해 5가지와 진실 💡

오해 1: 치매는 노화의 일부다

✅ 거짓: 치매는 '질병'입니다. 정상적인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일시적인 건망증 수준이지만, 치매는 인지 기능, 언어 능력, 판단력 등 여러 영역에서 심각한 장애를 유발해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들죠. 이걸 구분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거라고 치부하면 안 된다는 뜻이에요.

오해 2: 치매 = 알츠하이머?

✅ 거짓: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흔한 치매 유형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치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뇌 질환의 총칭이에요.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등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 증상과 치료법이 달라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에요. (세브란스 유튜브에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https://youtu.be/DvMdUe3Ztqg?si=EFxq39W_pR7i1zyV <치매진단, 잘못 내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해 3: 치매 환자는 모두 공격적이다

✅ 거짓: 이것만큼 큰 오해도 없는 것 같아요. 초기에는 오히려 차분하고 자기관리가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증상과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공격적인 행동은 환자가 겪는 불안감이나 좌절감의 표현일 때가 많아요. 환자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환경 조성이 뒷받침되면 충분히 완화될 수 있는 문제죠.

오해 4: 치매 치료는 현대 의학으로 불가능하다

✅ 거짓: 아직 완치 약물은 없지만,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약물 치료, 그리고 인지 훈련, 사회적 교류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오해 5: 치매 환자를 혼자 두면 위험하다

✅ 거짓(반..만?): 물론 안전을 위한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환자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때로는 개인 공간에서 평온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의 지원과 돌봄은 필수적이며, 보호자나 돌봄 서비스의 적절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치매에 대한 오해는 환자와 가족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모두의 작은 관심과 올바른 이해가 환자와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정부와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돌봄 가족 모두 화이팅!